11월이 절반이나 지나가 버린걸까 절반이나 남은걸까
11월 15일30일 중에 15일이 흘러왔다. 그렇다는 건이제 곧 해리포터를 정주행해야할 때다.어렸을 때는 지팡이 들고마법 휘두르는 판타지 영화라고만 느꼈는데커서 보는 해리포터는 전혀 달랐다. 아 아니지 이제 포터해리인가. 조실부모에,,,사고무친,,물론 중간에 대부가 생기긴 하지만그마저도 결국,,혈혈단신 사고무탁,, 호그와트 지키려고볼드모트랑 함께 절벽에서 뛰어내릴 때까지해리가 어떤 마음이었을지를 생각하면,,다짜고짜 눈물흘리는 사람이 되버리는 나,, 그 어린 나이에 뭐든걸 감당해내다니포터 해리 짱. 덕분에 연말에 한 번씩 정주행 하며마음을 다잡게 된달까,, 어떤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살아야할지,,알려주는 인생 SBN임내 인생의 길잡이가 되버려,,, 날이 너무 좋길래오늘은 좀 일찍 운동을 나섰다.단풍 색깔이..
2024. 11. 15.